0100dev

2026년 프로젝트 보증보험 정책 도입

news
2026. 01. 30.


안녕하세요, 제로백데브입니다! 

저희 제로백데브는 실패 없는 IT 외주 시장을 만드는 것을 하나의 미션으로 두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저희가 많은 프로젝트에서 확인한 것은, 외주 개발을 고민하는 기업들의 불안이 대부분 비슷한 지점에서 반복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 계약은 했는데, 끝까지 잘 진행될까?

  • 선금을 지급한 이후에도 책임감 있게 수행될까?

  • 결과물에 문제가 생기면 어디까지 보장받을 수 있을까?

이러한 구조적인 불안을 제거하지 않고서는 IT 외주 개발 시장에서 ‘실패 없는 경험’을 만들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제로백데브는 2026년부터 모든 프로젝트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새로운 프로젝트 운영 정책을 도입합니다.


2026 제로백데브 프로젝트 보증 정책

2026년부터 모든 프로젝트에 대해 서울보증보험(SGI)을 통한 보증보험 3종을 의무 발행합니다.

01. 계약이행보증보험

계약이행보증보험은 프로젝트가 계약서에 명시된 범위와 조건에 따라 정상적으로 이행되지 못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개발사가 계약을 끝까지 이행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발주사는 계약 이행에 대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제도적으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


02. 선금보증보험
선금보증보험은 프로젝트 착수 시 지급되는 선금과 관련된 리스크를 사전에 관리하기 위한 보증 제도입니다. 프로젝트 진행 중 예기치 못한 사유로 개발이 중단되거나 정상적으로 이행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발주사는 이미 지급한 선금에 대해 제도적인 보호 장치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의 시작 단계에서부터 발주사의 불안을 최소화하고, 선금이 ‘신뢰’가 아닌 구조로 보호되는 환경을 만들고자 합니다.


03. 하자보증보험
하자보증보험은 프로젝트 완료 이후 1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결과물의 하자에 대비하기 위한 보증 제도입니다. 개발 완료가 곧 책임의 종료를 의미하지 않도록, 결과물의 안정성과 품질에 대한 책임을 프로젝트 이후까지 이어지는 구조로 명확히 합니다. 프로젝트 종료 이후에도 결과물에 대한 책임을 지속하고, 발주사가 안심하고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는 기본적인 안전 장치입니다.


왜 이런 정책을 도입했을까요?

외주 개발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개발사의 실력보다도 책임의 경계가 모호한 구조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제로백데브는 “잘 만들겠습니다”라는 말보다 책임을 제도적으로 증명하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보증보험 발행은 개발사 입장에서 실제 비용이 수반되는 방법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개발사들은 이를 기본 정책으로 운영하지 않습니다. 


특히 계약이행·선금·하자보증까지 3종 보증을 모두 발행하는 경우는 극소수에 가깝습니다. 그럼에도 저희는 이번 정책을 앞으로 모든 프로젝트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기본 정책으로 두기로 했습니다. 외주 개발을 결정하는 일은 단순히 비용을 비교하는 문제가 아니라, 리스크를 어디까지 구조로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그 판단이 조금 더 명확해질 수 있도록 구조와 제도부터 바꾸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